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아무 이유없이 만나기만 해도 반가운 사람들. 벌써 알고 지낸지 십년이 넘었다. 강산이 한번 변한 세월. 주변은 다 변했는데, 다들 그대로다 ㅋ. 그 사실이 절망이라는 모 양도 있었지만 쿄쿄쿄. 반가웠다. 그리고 그립다. 올해는 송년회를 하자고 했는데,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 다음 주에 또 약속이 잡혔다. ㅋㅋㅋ 백수에게 주마다 약속! 이게 왠일이냐. 연말은 연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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