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 많이 바뀐 관계로 정리 차원에서 (타입, 메이커, 이름 순) 클렌징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클렌징 오일) -첫 느낌은 물엿을 바르는 기분이었으나, 익숙해지니 쓸만함. 물로 헹구고 난 뒤의 느낌이 가장 산뜻한 듯. (지금까지 시세이도, 포인트-초기 클렌징 오일, 쌀, 녹차까지 한 세 종류, 미샤 로즈워터, 미샤 클렌징 오일 등을 써봤음) 단, 용량이 심하게 작은 것이 흠. 150ml에 18,000원. 한달 정도밖에 안 쓴 거 같은데 벌써 절반이 없음 OTL 재구매의사 있음. 단, 가네보나 DHC 같은 제품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뉴트로지나 쪽은 클렌징 폼을 쓰고 데인 적이 있어서 스킵) 싸이닉 파우더 워시(파우더 제품) -효소 세안제. 눈에 띄는 효과는 없으나 그래도 꾸준히 쓰면 블랙헤드가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