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화장품 리스트 (Ver 1.8) - 클렌징 및 기초

띵.. 2006. 5. 30. 23:48
화장품이 많이 바뀐 관계로 정리 차원에서 (타입, 메이커, 이름 순)

클렌징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클렌징 오일)
-첫 느낌은 물엿을 바르는 기분이었으나, 익숙해지니 쓸만함. 물로 헹구고 난 뒤의 느낌이 가장 산뜻한 듯. (지금까지 시세이도, 포인트-초기 클렌징 오일, 쌀, 녹차까지 한 세 종류, 미샤 로즈워터, 미샤 클렌징 오일 등을 써봤음) 단, 용량이 심하게 작은 것이 흠. 150ml에 18,000원. 한달 정도밖에 안 쓴 거 같은데 벌써 절반이 없음 OTL  재구매의사 있음. 단, 가네보나 DHC 같은 제품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뉴트로지나 쪽은 클렌징 폼을 쓰고 데인 적이 있어서 스킵)

싸이닉 파우더 워시(파우더 제품)
-효소 세안제. 눈에 띄는 효과는 없으나 그래도 꾸준히 쓰면 블랙헤드가 조금 없어지는 듯. 광고에서 주장하는 모공관련 효과나 각질제거 효과는 잘 모르겠음. 재구매는 미지수.

오르비스 클리어 워시(폼클렌징)
-오르비스의 트러블 성 피부용인 클리어 시리즈의 클렌징 제품. 솔직히 폼클렌징의 차이는 잘 모르겠음. 가격은 비싸나 적은 양으로도 거품은 잘 나는 듯.

더페이스샵 파우더 인 폼 클렌져 숯(폼클렌징)
-약 2년? 간 애용하던 더페이스샵 파우더 시리즈이나,
현재는 맨소레담 바른 후의 손닦기나, 발닦는데 애용중. 재구매의사 없음.

더페이스샵 핸드메이드 비누 해초, 쌀(비누)
- 안쓰고 있음. 가끔, 스타킹을 빨거나, 화장퍼프를 빨 때 쓰는;;; 재구매의사 없음.

스킨 케어 기초
오르비스 클리어 시리즈(M) 타입 로션(화장수), 모이스춰(보습액)
-로션이라고 쓰고 스킨제품인 것이, 보습액이라고 쓰고 로션(혹은 에센스?)에 가까운 것이 오르비스의 특징. 오일컷 제품이라 건성인 나에겐 좀 건조한 느낌이나 의외로 괜찮음.

더페이스샵 링클스탑 아데노신 아이 크림
-아직 안썼음. 실은, 어무이 주려고 산건데, 어무이가 클리니크 쓰시느라 거들떠도 안 봐서 업어왔음. 내일부터 쓰려고 하고 있음.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함.
(사실, 아이크림 써도 눈가의 다크써클은 안 없어지드만 뭐;; 왜 쓰는건지)

싸이닉 아쿠아 인텐시브 젤리 크림(수분크림)
-너무나 사랑하던 미샤 수분크림을 버리고 선택한 제품(s 양의 비오템에 자극받아 바꿨으나, 금전이 허락하지 않아서 ^^;;) 수분이 풍부하지만, 기름기도 꽤 있는 듯. 붕 뜨는 기름기가 아니라 나같은 건성에겐 잘 어울리는 듯. 오르비스를 쓰느라 부족한 오일성분을 여기서 보충하고 있음. 재구매의사 95%

스킨케어 스페셜(?)
클리니크 스크럽- 샘플. 나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다 준 제품. 샘플은 다 쓸 예정이나, 구매할 생각은 조.금.도. 없음;;

더페이스샵 카렌듈라 그레이프 필링 젤 - 엄청나게 잘 밀리는 듯. 그러나 다음번엔 싸이닉의 효소타입 필링젤을 구매해볼까 함. 사실, 이 필링젤은 꽤나 맘에 들었으나, 전에 써본 제품을 보니, 필링제는 하나를 오래 쓰면 피부가 곧 익숙해져서 잘 안 밀리는 듯해서. 또 싸이닉 제품이 꽤 맘에 들어서 바꾸고 싶어졌음. 물론, 현재 클리니크 필링젤 샘플이 있기 때문에 이것까지 다 쓰고 구매할 예정. (걱정이다, 저 샘플 쓰고 얼굴 벗겨지는거 아냐?)

각종 시트팩(어째 전부 미샤나;; 싸서? )
미샤 요구르트 시리즈(망고, 청포도, 감귤,키위, 딸기)
-개인적으론 보습력 뛰어난 망고를 선호
미샤의 허브 시리즈(티트리, 로즈마리, 레몬)
-이미 단종된 3,300원짜리 허브 시리즈의 시트팩 버젼인듯.
로즈마리 참 좋았는데. 이거 들이붓고 자면 왠만한 트러블은 착착 가라앉았;;;
미샤 코팩

바디제품
후르츠 피아 사과&키위(바디클린져)
-애용하는 화장품 가게에서 떨어질만 하면 주는 제품. 거품많고, 향이 좋다. (애플향 최곳!)
단, 어무이가 화장품을 클리니크로 전부 바꿔버려서 앞으로는 다시 못쓰게 될 것 같음.

미샤 바디로션 애플
-이거 나온지 2, 3년은 된 거 같은데;; 요즘은 안 나오는 듯. 안 쓰고 있음. 곧 처분할 듯.

존슨즈 베이비 오일 카모마일 - 아토피가 있는 어무이를 위해. 역시 바디오일은 존슨즈?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엑스트라 모이스처 로션(바디로션)
-이름 무진장 기네;; 적당한 기름기가 건조한 피부엔 딱인듯.

바디샵 아몬드 오일 핸드 레스큐 트리트먼트(핸드크림)
-이거 없었으면 내 손은 거북이 등껍질.  s 양의 강력추천으로 사용하는 중. 생활 필수품으로 언제나 덜어서 가방에 넣고 다님. 핸드크림 외에 로션이 있는데 기름기는 핸드크림 쪽이 더 강력. 나 같이 심하게 건조한 쪽은 역시 핸드크림이 좋지만, 로션 쪽은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향도 정말 좋다! 바디샵 최고의 제품! 단종될 때까지 주구장창 쓸 예정!

바디샵 페퍼민트 쿨링 풋 솔트(맞나?)
-발 맛사지용 소금으로, 페퍼민트 향이 무척 시원. 족욕기에 쓰시라고 어무이께 드렸으나, 족욕기를 쓰지 않는 통에 전혀 안 쓰고 있음. 덕분에 목욕할 때 목욕솔트 대신 한 웅큼씩 넣는 만행을;; 재구매의사는 없음. 다음엔 제대로된 목욕용 솔트를 ㅡ.ㅜ

더페이스샵 센스워시 센서티브(여성청결제)
-지난번 젤 타입이 더 좋은데;;;
다른 건 몰라도 이런 제품을 손쉽게 집어올 수 있다는게 미샤나 더페이스샵의 장점인 듯

이 외의 선크림부터 시작한 메이크업 제품은 나중에;;
사실 메이크업 관련 제품은 거의~ 없는데, 선물받은 립스틱을 정리해야하니까;;
산 건 하나인데, 강탈하거나 선물 받은게 꽤 있어서 립스틱이 의외로 많은 듯.
(이라고 해봐야 겨우 10개? ) 어짜피 쓰는 건 하난데 ^^a
(덤으로 구입희망목록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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