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지아 나에겐 봄 하면 제일 떠오르는 꽃이 후레지아이다. 예전에는 싼 값(장미에 비하면 헐값이지 머;;;)과 달콤한 향기, 화사한 노란색에 홀려 엄마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곤 했는데, 올해는 후레지아를 좋아하는 날 위해 엄마가 화분을 사 주셨다. 시들면 마당에 옮겨 심었다 겨울에 잘 보전하라며;;;; 아, 뭐, ...거.... 그건 좀 무리한 퀘스트인 것 같고. 역시 후레지아는 좋아 *^^* 청소 안했으니까 사진 확대하기 없기 훗! My Story/삽질인생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