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새로운 이야기 1, 2 (★★★) 간만에 본 풀하우스, 역시 그림은 참 예쁘고, 라이더는 잘 생겼다. 그런데 라이더... 저렇게 느끼한 대사를 날리는 캐릭터였나? 통통 튀고 귀엽고, 재미있는 얘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역시나 1편과 달라진게 없다고 느껴진다. 재미있지만, 신선하지 않음. 거기다;;; 기억상실이라니 OTL 한국은 기억상실과 혈연의 비밀을 빼면 스토리 전개가 안되는 걸까? 그린빌에서 만나요 3 (★★★★) 너무나 유쾌하고 즐거운 이비, 이언남매(정말 남매 맞아?). 그러나 그들의 정체가 점점 궁금해진다. 진짜로 외계인이라던가;;; 유시진 님을 몰랐을 적에는 그냥 저냥인 연애물을 그리는 분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는데, 정말 반성한다. 이번 3권을 읽으며 도윤이의 이야기가 너무 가슴에 와닿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