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6.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기타 토모카즈, 미키 신이치로, 나가사와 미키, 타카하시 히로키, 타카기 모토키 내용>> 고등학교 3년간 같은 반에 대학까지 같은 곳에 입학한 히다카 아츠시와 사카키 요이치가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그리고 일이 벌어질 때마다 두들겨 패가며) 우정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귀엽고 깜찍하게 전개! (물론 마지막까지 사랑이라고 하긴 2% 부족한거 같지만 ^^;; ) 귀여운 사람들 시디에서 스기타군의 "게엑~"이라던가 "우헤헤헤헤~" 등을 들으며 스기타군은 뭐랄까 목소리에 힘을 빼면 참으로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 시디에서의 스기타군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테메!!", "오메!!", "헤헤헤헤헤헤우헤헤헤헤헤" 등등에 필이 박혀 버렸다. 미키상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