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치히로 5

[CD/BL] 귀를 기울이면 아련한 바다

- 토리우미 코스케, 카미야 히로시, 노지마 켄지, 코니시 카츠유키, 스즈키 치히로 외 - 한 줄 감상 결국 형제가 다 호모로... 블루 사운드 카페는 마의 소굴인가? 위의 감상은 농담이구요 ^^;; 간만에 들은 시디이면서, 간만에 걸린 대박원츄 시디입니다. 2 시디짜리 작품이지만, 듣는내내 조금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눈을 감으면... , 손을 뻗으면...., 그리고 이것까지 해서 3작품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전 아마 당연히 이 시디를 고를 껍니다. 전편인 "손을 뻗으면.."은 세리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그냥 그의 일상을 무덤덤히 다루고 있어서, 솔직히 연애이야기라기 보다는 세리의 성장 드라마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런 잔잔한 이야기들 참 좋아하는데요. 이 "귀를 기울이면.."은 연애물로서 보..

드라마 시디 아주 초간단 감상

[CD/Drama] Are you Alice? - Check mate (★★★★★) - 사쿠라이 타카히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쿠보 쇼타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 코바야시 사나에(맞아?)타무라 유카리(수정했습니다) 역시 뒷통수 때리기 전법? 너무 어렵잖아, 왠만하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어줘 훌쩍~ - 나긋한 이노 상 목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며 잠시 아스트랄계를 맛봤다. 아아 이노 상, 이런 목소리로 화끈한 우케시디 하나(어이어이;;;) - 다 좋은데, 왜 여왕님은 없는거야? 오오카와 여왕님의 그 멋진 "시로우사기노 쿠비오 하네로!"를 듣고 싶다! [CD/BL] 귀여운 사람 7 (★★★) -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쿠라이 ..

Voice 2006.10.08

[CD/BL] SEX PISTOLS 3

오오카와 토오루, 나리타 켄, 카미야 히로시, 타니야마 키쇼, 이치죠 카즈야, 스즈키 치히로, 야나다 키요유키 .............. 우하하하하하하 웃다 죽어! 웃다 죽어! 아니,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예상대로 나와주시면 너무 곤란해요. 나리타 상의 영어는 스와베 상의 영어와는 다른 의미로 절 죽여주셨습니다. 으하하하하하 ㅜ.ㅡ 너무 웃겨서 듣는 내내 감정 이입 안되서 곤란했어요. 아니, 이치죠 상의 독사군은 너무나 기대했던 캐스팅이라, 또 너무나 잘 어울려서 "크으으윽! 역시 이치죠 상은 나쁜 놈 역에 딱이야!" 라면서 이후 오랜만에 감동받았습니다만. 그래도 나리타 상의 영어 덕분에 제 뇌는 녹아버렸습니다. 으하하하하, 나리타 상 원츄♡

Voice/★★★ 2006.04.19

[CD/BL] Suggetion-Answer 2

- 스즈키 치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 노지마 아버님 - 줄거리 : 달다, 달다, 달아서 미치겠다 ;;;;; - 이야, 달아도 달아도 어쩜 이렇게 단건가요. 솔로 염장지르기론 타쿠미 시리즈 못지 않았습니다. 마치 강아지마냥 말 잘듣는 마시바. 그래서인지 일러스트를 보고 헉! 하고 놀랬습니다. 반 양아치 같은 그림이길래 "이게 그 마시바?"라고 생각했다니까요. 달고 달고 달고 달아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잔잔하고 조용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즈키 치히로상은 전작에서도 생각했지만 정말 섹시해요 ㅡ.ㅡ;;; 숨 넘어갈듯 넘어갈 듯 안 넘어가고, 숨이 끊어질 듯 하면서도 안 넘어가고;; 치바상의 광인 연기는 정말 무서울 정도. 역시 치바상, 극에서 극으로 넘어가는 역을 참 잘 소화하시는 분이라고 전..

Voice/★★★ 2006.03.30

[CD/BL] ANSWER

(2004.05.10 작성된 포스트) (2편 리뷰) 출연>> 스즈키 치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 노지마 아키오(노지마가의 아버님 ^^;; ) 내용>> 하타노 유키오는 우연히 길에서 부딪힌 마시바 타카아키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다. 같은 이름을 가진 "유키오"라는 애인의 결혼식, 자존심에 상처받은 마시바의 화풀이에 어쩌다 말려들게 되어 그와 계속 관계를 갖게 되는데... "나는... 나는 뭘 한거지?........ 그만해!..... 이젠 그만해줘........." "(나는, 나는 무슨 짓을, ..... 나 같은게 상처입혀도 되는 사람이 아니었어) 하타노상! .... (정말 바보야. 정말, 정말 바보야....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 싫어 (나만 없어지면) 싫어...... 싫어...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