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우미 코스케, 카미야 히로시, 노지마 켄지, 코니시 카츠유키, 스즈키 치히로 외 - 한 줄 감상 결국 형제가 다 호모로... 블루 사운드 카페는 마의 소굴인가? 위의 감상은 농담이구요 ^^;; 간만에 들은 시디이면서, 간만에 걸린 대박원츄 시디입니다. 2 시디짜리 작품이지만, 듣는내내 조금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눈을 감으면... , 손을 뻗으면...., 그리고 이것까지 해서 3작품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전 아마 당연히 이 시디를 고를 껍니다. 전편인 "손을 뻗으면.."은 세리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그냥 그의 일상을 무덤덤히 다루고 있어서, 솔직히 연애이야기라기 보다는 세리의 성장 드라마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런 잔잔한 이야기들 참 좋아하는데요. 이 "귀를 기울이면.."은 연애물로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