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했던 홍차가 벌써 도착했습니다. 이야, 배송 무진장 빠르네요. Y서점과 D쇼핑이 좀 보고 배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주문한 책이 아직까지 안 도착해서 삐짐모드 상태입니다.... 우울해요~) 제 입맛은 충분한 싸구려라고 자부해오던 터라 그동안 트와이닝의 티백 얼 그레이를 즐겨 먹었습니다만, 어느 순간 주변 할인매장에서 싹 사라졌습니다. 당장이 아쉬워서 (분말)향홍차로 꽤 유명한 립톤의 티백을 사먹었습니다만, 제 입맛에는 영 안맞아서 결국 이번에 어쩔 수 없이 티백에서 입홍차로 전향했습니다. 아마드사의 얼 그레이와 다즐링 50g 처음 도전하는 거라 제일 작은 거로 샀는데 의외로 너무 작습니다. 얼마안가 다시 사게 될 것 같아요. 홍차에 대해서 전 문외한 입니다. 그런데 저 아마드사의 홍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