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8. 03 작성한 포스트)
이어서 나머지 드라마 4편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긴 관계로 좀 가렸습니다.
... 그 인도분위기랄까. 터번쓰고 수정구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묘~한 약병과 약들이 쌓여있는 지저분한 골목의 수상한 점집이라던가,,, 여하튼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BGM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있는데, 뭐 1분에서 2분 사이의 짧은 드라마 트랙이 보컬곡 사이에 끼여서 있으니까 쉬어간다는 느낌이라던가, 각 드라마 트랙간의 통일성 등등을 고려해볼 때 같은 BGM을 사용한건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BGM이 좋을 때라고 생각한다.
수상한 점집 분위기의 BGM과 어서 웃어야 할지 포인트를 잡을 수 없는-그렇다고 눈물을 빼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라던가 따듯한 내용도 아닌 것 같은- 특.이.한 드라마 트랙과의 궁합이... 전혀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뭐, 저렇게 스토리도 각각, 분위기도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드라마 트랙에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BGM찾기가 쉽지는 않았겠지.
효과음도... 문 여는 소리 빼면 들어갈게 없어서.
이런 참 알 수 없는 스토리를 저렇게 멋진 목소리로, 그것도 꽤 열심히, 프로답게 완벽하게 연기해주신 성우분들에 대해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고로 지금까지 해온 대로 이 보컬 앨범에 별 점을 매긴다면
노래는 (하야미상의 노래가 약간 감점 대상) 3.8
BGM과 효과음은 약간 거슬렸으므로 2.5
드라마 트랙은 나와 코드가 안 맞은 관계로 2.0
성우분들 연기는 4.0
총점으론 각각 부분을 내 멋대로의 가산점을 부과해서 한 2.5 정도? (어떻게 계산하면 나오냐고 묻지 말아주시길)
이어서 나머지 드라마 4편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긴 관계로 좀 가렸습니다.
... 그 인도분위기랄까. 터번쓰고 수정구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묘~한 약병과 약들이 쌓여있는 지저분한 골목의 수상한 점집이라던가,,, 여하튼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BGM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있는데, 뭐 1분에서 2분 사이의 짧은 드라마 트랙이 보컬곡 사이에 끼여서 있으니까 쉬어간다는 느낌이라던가, 각 드라마 트랙간의 통일성 등등을 고려해볼 때 같은 BGM을 사용한건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BGM이 좋을 때라고 생각한다.
수상한 점집 분위기의 BGM과 어서 웃어야 할지 포인트를 잡을 수 없는-그렇다고 눈물을 빼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라던가 따듯한 내용도 아닌 것 같은- 특.이.한 드라마 트랙과의 궁합이... 전혀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뭐, 저렇게 스토리도 각각, 분위기도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드라마 트랙에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BGM찾기가 쉽지는 않았겠지.
효과음도... 문 여는 소리 빼면 들어갈게 없어서.
이런 참 알 수 없는 스토리를 저렇게 멋진 목소리로, 그것도 꽤 열심히, 프로답게 완벽하게 연기해주신 성우분들에 대해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고로 지금까지 해온 대로 이 보컬 앨범에 별 점을 매긴다면
노래는 (하야미상의 노래가 약간 감점 대상) 3.8
BGM과 효과음은 약간 거슬렸으므로 2.5
드라마 트랙은 나와 코드가 안 맞은 관계로 2.0
성우분들 연기는 4.0
총점으론 각각 부분을 내 멋대로의 가산점을 부과해서 한 2.5 정도? (어떻게 계산하면 나오냐고 묻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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