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인터파크 쓰려고 가입한 것도 아니고..
어쩌다 혹시 어쩌다 쓸지도 모를 북링크를 위해 가입한건데.
(그러게 왜 테터랑 알라딘이랑 결별한 것이야!!!!)
이번에 싹 털렸네.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이메일이 털렸다는데....
정말 매번 이런 거 뜰 때마다 내 정보는 털렸으니 새삼 놀랍지도 당황스럽지도 않다.
인터파크에선 주민번호는 안전하게 지켰다는데
뉴스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도대체 고객 정보를 암호화도 안하고 저장하는 그 똥배짱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
이런거 집단소송해서 손배소 크게 패소해야 각 사이트들이 정신차릴텐데.
우리나라 법이 뭐 그렇지 뭐....
필요한 법은 없고 쓸데없는 규제는 많고.
여튼 이번에 털린 사람들 스팸 때문에 힘들다는데
외산폰이라 mms가 안되서 그런가? 난 스팸이 없어서 한시름 놓았구료.
이제 이런 뉴스 지겹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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