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랑 이것저것 사고 있음... 물론 아직도 살게 많이 남음 ㅠ 애 키우는 거 돈이 아~~~주 많이 드는 구나.
지난번 배냇저고리 세트 구입하고 얻은 사은품-딸랑이 인형 만드는게 끝났다. 한 녀석은 눈 모양 잡는다고 연필로 진하게 그렸더니 안 지워지네 ㅠ 빨다보면 지워지리라 생각해야지. 손재주가 많은 편이 아니라 삐뚤빼뚤 난리가 아니다. 맘 같아선 모빌도 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음.
예전에 내가 쓰던 방을 애들 방으로 했음. 매트를 살까, 애기 침대를 살까 하다가 범퍼 침대로 했음. 하나로 두 명을 뉘일수가 있을 것 같아서 아기 침대보다 좋을 것 같아서. 옆의 침대랑 옷장 2개는 역시나 내가 쓰던 것. 원래 저 침대는 나중에 애 쓰게하려고 그냥 둔건데, 예상밖으로 쌍둥이. 결국 쓸모없게 되었달까 ㅠㅠ 저 침대를 어찌할지 고민이 많음.
이래저래 아기들방 같지 않은 분위기.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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