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남편님아께 바친 크리스마스 선물;;;

띵.. 2013. 12. 27. 20:55

 

 

풋살만 하다보니 상반신 근육이 없어졌다며;;; 애원하시는 바람에 장만하게 된 벤치프레스 + 약 40kg으로 추정되는 역기;;;;

뒤의 녀석은 어마마마의 강요로 인해 받을 수 밖에 없었던 비싼 빨랫대(;;;)

거실에 이런 녀석들이 떡 하니 자리를 잡으니 ㅠㅠ 거실이 멋있지 않아! 낭만이 없어!

아아아아 ㅠㅠ 방이 모자라~ 방이 모자라~

그나저나 나도 슬슬 운동이란 걸 해야할 것 같아. 다들 살쪘대(이렇게 말하면서 콜라에 치킨 때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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