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머신이 있지만 너무 귀찮은 데다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하나 질러줌 ^^
그러나 아직 시음은 못해봄. 택배가 오후 9시나 되서야 와서 ㅠ 오늘 택배를 기다리다 못해 드립커피를 한잔 마셔줬는데, 뒤의 전기포트 대신 내 티포트를 사용했더니 확실히 커피맛이 다르더라. 핸드드립도 진하게 내릴 수 있다는 H양의 말을 이제야 이해했음. 거기다 내 커피가 머신용이라 입자가 고와서 나중엔 커피도 안 내려오더라는 ㅡ.ㅡ;; 강제로 내리려다 거름종이 터져서 완전 피봤음. 그래도 커피맛은 내 입맛에 맛더라.
내일은 함 드립전용 주전자로 내려봐야지. 근데... 낼도 커피가 안 내려오면 어쩌지??? 커피를 새로 사야해?? ㅠㅠ
갖은 삽질 끝에 내린 커피;;;
색이 기존에 먹던 핸드드립과 확실히 틀리다!
핸드드립 강좌도 있던데 나도 그런데나 함 다녀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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