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예전에 읽었던 책인듯. 그때도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랄까, 추리소설을 또 읽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 나쁜 머리란 ㅠㅠ 피해자보다는 가해자에 중점을 맞춘(너무 큰 스포일러인가?? -0- ) 독특한 발상히 맘에 들었음. 그렇지만 재미있는 책이었음. 개인적으로 이 책 등장인물 중 조 템플 양, 아주 맘에 드는 캐릭터임. 이런 캐릭터가 또 등장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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