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스타게이트.
사실....
뭔가 제가 <스타게이트>라고 알고 있던 작품과는 사뭇달라서
(아니.. 분명히 대머리 아저씨가 딱 붙는 쫄옷을 입고 나왔었는데 ㅠ.ㅜ
그건 뭐난 말이냐!!! 스타워즈? 도 아니고, 리니게이드...란 것도 아니고.
으하하하하하 ->드뎌 알아냈습니다 ^^ 스타트랙이더군요 크크 )
처음엔 뭐냣? 했습니다만, 오늘 우연히 TV에서 보고 스토리에 맛이 가
처음부터 봅시다란 생각에 슬금슬금 보기 시작했습니다.
총 시즌 11개, 에 SG 말고 다른 시리즈도 있는 모양이라
기나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만
역사나 재미있단 말이지요.
오늘 인터넷 강의를 들을 예정이었는데,
이러다 학점 펑크나겠어요.
고스트 헌트에 슈발리에도 밀린 이 상황에서,
그 이전에 이번에야 말로 은영전 DVD 립 버젼을 하루에 하나씩 해치워
하드를 비우자고 결심했는데 새로운 작품에 도전.
벌써부터 하드가 만땅입니다.
이왕 이렇게 시작한 것 끝장을 봐야겠죠?? +_+
거기다 이렇게 보게 된 거, 몽크의 다른 시즌(안녕 BS 2 T^T, 안녕 세키 상)이라던가
맥가이버라던가, 레밍턴스틸 같은 추억의 외화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R도 보고 싶지만, 이왕이면 일본 더빙판으로 보고 싶어요 냐하핫 ^^
여하튼 앞으로 띵은 한동안 스타게이트 모에모에 모드~~
하루에 한편씩 감상글이 올라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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