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ㅜ.ㅡ;;;
어찌된 영문인지 전공필수과목은 뜨지도 않고 OTL
수강신청을 하려고 하니까 매년 이맘때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고생하던 생각이 납니다.
처음엔 수강신청 못하면 수업 못 듣는 줄 알고 엉엉 울었었는데,
나중엔 뭐,
안되면 교수님실 들어가지 뭐!
라는 배짱이 생기더군요.
여하튼 간,
뭐든간에 새로 시작한다는 건 가슴 떨리는 일인것 같아요.
설사 지금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말이죠.
ㅋㅋ
뭐든 잘 해야할텐데요.
조금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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