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계피 무수 에탄올 팅처 약 250ml, 정제수 약 250ml, 벌레퇴치용 혼합 EO(솝스쿨 판매, 레몬글라스, 시트로넬라, 시나몬 바크 혼합) 약 10g, 페퍼민트 EO 30dr 빈 스프레이 용기가 없어서 임시로 500ml 생수통에 담금. 이 정도면 여기저기 마구마구 뿌려도 올 가을까지는 걱정 없음. 원래 페브리즈 류와 같은 이런 스프레이 류는 에탄올 팅처의 비율이 약 50~70% 정도면 되서 눈 대중으로 막 만들었더니 남편님이 제대로 만드는 것이 맞는지 의심의 눈길을 보내셨음. 응 괜찮아. 날 믿어. 팅처 비율이 50%에 근접하기만 하면 돼요. 쓰고 안 죽어요(아...마...도............) 유통기한의 3개월인데 제작상의 오차로 팅처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올 겨울까지는 문제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