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소년음양사 16-19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 보길 정말 잘했어요 >.< b 마사히로의 작은 형님(아니 큰 형님이었나?)이 칸나 상이었어요~ 거기다 열받아서 불을 질러버리는 코니시 상도 꽤나 두근두근한 목소리! 무엇보다 크크크크 젊은 세이메이가 나와줬다는 것 역시 크으으윽! 여기에 세키 상만 나와주셨으면 완벽했는데 훗, 그래도 좋다 이겁니다. 어짜피 십이신장만으로도 귀보신~ 자! 빨리 한 자리에 십이신장 및 목소리 좋은 세이메이 집안 손자들이 한 컷에! Ani 2007.02.12
[도서/만화] 스킵비트 98화(?) 아니면, 99화? 나날히 쪼잔해져 가는 츠루가 렌. 당신 그런거 일일이 챙기는 캐릭터였어? 쿨-하고 싸-하며, 거짓발 날리는 신사 미소로 뭇여성들을 홀리던 츠루가 렌보다는 "쿄코"와 "쿄코짱"의 차이에 삐져선 성큼성큼 걸어가는 쪼잔쟁이 츠루가 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역시 멋진 남자가 무너져 가는 것이 사랑의 묘미인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키걸의 히무로 선생님은 멋진 캐릭터 >.< b ) ....... 여튼, 소소한 진전을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는 츠루가 렌! 고지는 멀지만 힘내세요 ^^a (+) 그러니까 칸나 상의 시건방 쇼타로와 나리타 상의 쿨한척 하지만 쪼잔한 츠루가 상의 대결모드를 CD로 내달라니깐요 ㅜ.ㅡ Book 2007.01.15
[CD/BL] 순정 로맨티카 5 순정 로맨티카 - 사쿠라이 타카히로, 하나다 히카루, 토리우미 코스케, 순정 에고이스트 - 이토 켄타로, 칸나 노부토시, 이노우에 카즈히코 만화책으로 5권쯤에 해당하는 내용일까요? 드디어 등장한 우사기 형의 '널 뺏어오고 싶어!" 선언! 그리고 시작되는 딸기 공격~! 역시나 사쿠라이 상의 미사키는 너무나 귀엽습니다 >.< 하지만 정말로 맘에 들었던 것은 "순정 에고이스트" 평소엔 이토 켄타로 상의 "히로상"의 나레이션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이번 시디엔 칸나 상의 "노와키"의 나레이션이 중심입니다. 멍한 노와키가 한 단계 버전업해서 이제는 히로 상도 감당못할 정도. 히로 상, 연상의 위엄을 보여주려면 꽤나 고생하셔야 할 듯. 잠깐 등장한 이노우에 상의 교수님도 변함업이 교수로서의 위엄없고 가벼운, 촐랑.. Voice/★★★★ 2006.06.06
[CD/Drama] 스킵비트 나가사와 미키, 칸나 노부토시, 나리타 켄 작품의 앞부분이 드라마시디화된 탓에 나리타상의 출연빈도가 너무 없다!! 이것이 혹평의 결정적 요인! (최근의 그 막나가는 츠루가 렌을 드라마시디화 해달라!!) 나가사와상의 쿄코는 너무나 완벽. 특히 쇼타로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며 악령화 대는 부분이 아주 예술. 칸나상은 역시 그런 어설픈 악당(악동?) 역에 잘 어울리는 보이스인듯. 아아아아아~~ 빨리 최근 연재분을 시디화 해달라! Voice/★★ 2006.03.30
[CD/BL] 순정 로맨티카 시리즈 >> 순정 로맨티카, 순정 에고이스트, 순애 로맨티카, 순정 로맨티카 2, 3 (표기는 대원식으로 ^^;; ) >> 하나다 히카루(맞나? ㅜ.ㅡ;; 애정도의 차이가... ), 사쿠라이 타카히로, 타니야마 키쇼, 칸나 노부토시, 이토 켄타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 만화책도 재미있게 봤지만 시디도 꽤 재미있다. 역시! 이렇게 방방 뜨는 사쿠라이 상 꽤 좋다니깐.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사키를 퍽 빼물어 먹어치우고 싶었음. 하나다 상은 ... 우사기 역을 하시기엔 ... 목소리가 좀 굵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신선하다면 신선하달까(뭐, 난 미스 캐스트를 안 들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 신선하다). 가끔 만화로 봤던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임팩트가 많이 부족하단 느낌.. Voice/★★★★ 2006.03.30
[CD/Drama] 후시기 유우기 미니 드라마 -애니도 끝까지 안봤는데 ^^;;; -주작 칠성수의 현세라고 해야할지(타스키와 치치리는 안 죽었으니 현세라고 하기도 그렇고) 여하튼 칠성수가 타츠야 상(cv. 나리타 켄)의 노력에 의해 현세에 만나 타츠야 상의 야망을 이루어준다는 이야기(가 아냣! ^^;;) -나르시스트인 코야스 상의 호토호리나(너무 잘 어울려~) 열혈인 척 하지만 귀여운 타스키(cv. 칸나 노부토시 상), 그리고 너무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세키 토모 상의 치치리 등 귀가 호사한 시디~ -더욱이 제작연도가 연도다 보니 ... 촌스러운 연출이 튀어서 오히려 이 점이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그렇지만 ..... 작품 자체의 호감도가 떨어지다보니 그닥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달까.... Voice/★★★ 2006.03.29
[영상] E.M.U. 1996년 First Live 조금만 더 보태면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되는 E.M.U. Live 영상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phanto M" 뮤직비디오를 보며 박장대소한 것이 딱 일주일 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파스코레나 네오 페스타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말이죠 ^^;; E.M.U. 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전설적(??)인 게임 졸업 M의 캐릭터 성우분들의 유닛이라는 것. 게임 처음 참가시부터 유닛 활동이 계약 조건이었다는 것. 각종 드라마 시디 및 음악 시디, 싱글에 라이브 공연, 그 실황 비디오 등등의 가지치기 상품들 존재하며, 연도가 연도다 보니 지금은 초~레어물품으로 옥션에나 가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는 것. 유닛 참가 성우분들간의 친분관계는 너무나 좋았으나 유닛활동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Voice/Actors 2005.07.13
[CD/BL] 우리들의 물은 어디있나, 방울소리가 들린다 우리들의 물은 어디있나 캐스팅 ; 치바 스스무, 코니시 카츠유키, 키시오 다이스케, 나리타 켄, 후지와라 케이치, 사에키 토모 좋아하는 야마다 유기상의 작품입니다. 치바상의 이타루와 코니시상의 탓짱(^^;;)은 조금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약간 달랐지만 꽃과 같은 이타루 대신 담담한 치바상의 이타루, 17살이라 하긴 조금 ... 심한 ^^;; 목소립니다만, 그래도 자기 멋대로인 코니시상의 탓짱도 맘에 드네요. 특히 치바상의 이타루는 시리어스와 개그를 넘나드는 보케 이타루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이 들어요. 낙차 큰 개그와 망가짐에 잘 어울리면서도 전체적으로 심심한 듯 하면서 담담한 작품 분위기를 잘 받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했던 나긋나긋한 이타루도 열혈분위기의 약간(..;;;) 조숙한 탓짱도 아니었.. Voice/★★★ 200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