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외화] 명탐정 몽크 종영
(2004 09. 08 작성한 포스트) ..... 10월부터 새로운 외화 시리즈가 편성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단박에 예고도 없이 짤라버리다니.. 아니 예고야 했겠지만, 내가 못봤으니 그 충격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어제의 이야기는, 무차별 연속살인.. 비슷한 것의 이야기 였는데, 결론은 뭐, 다른 것이였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배심"이라는 중요한 단어를 알아듣지 못해서, 한참을 이야길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지만, 내 필살의 기술 덕분에 그럭저럭 넘겼다. 때때로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들이 게스트로 나와서 꽤나 놀랐긴 했지만, (예를 들면 모리모리상이라던가- 비록 유부녀를 좋아하는 역이었지만, 정말 멋진 사람이었다 >.< - 부모덕에 호위호식하는 놈팽이 역으로 히라타상도 나오셨고-이것도 딱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