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Km 구보(라는 이름의 고문 ㅡ.ㅡ;;) 결과 저 1등 먹었습니다. 정확히는 여사원들 중 1등입니다만,.... 선두그룹에서 한번도 뒤쳐지지 않고 쫓아왔습니다. 나 죽어~~만 천번 넘게 외쳤는데, 결국 완주 했네요. 뭐랄까, 불안불안 하긴 했지만, 저라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체력 문제가 아니라, 오기와 깡이랄까요? 은근히 이런 거 하면, 마지막까지 남아있거든요. (.. )a 집에 와서 보니 왼쪽 발등이 멍이들어서 시커멓게 죽었더군요. ....... 생각해보니 이런 미련곰탱이~ 입니다 그려 ㅜ.ㅡ 2. 회사일은 변함없이 재미없습니다. 재미있게 해보려고 애쓰는데.. 점점 재미가 없습니다. 큰일입니다.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텨야 할지 정말 대략 난감 모드~ 3. 무...척 재미있습니다.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