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요약을 잘 못해서 알라딘서 퍼옴 [라이츠빌 시리즈] ~ 책들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언제나 떠오르는 한 마디.. "어랏? 이거 예전에 읽은 기억이 나는데?" 소설을 쓰기 위해 라이츠빌을 찾은 엘러리 퀸은 존 라이트의 저택에 세 들어 살게 된다. 라이트 가문과 친구들이 모여 새해 전야 파티를 하던 중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존 라이트의 사위인 짐이 용의자로 구속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짐은 자기변호를 하지 않고, 마을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라이트가는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한다. 엘러리는 석연치 않은 점들을 발견하고 조용히 혼자 사건을 추적하는데… 그래, 그 여동생의 정체는 읽으면서 알아챘어. 왜냐면 예전에 읽은 기억이 났거든. 근데 왜 범인은 기억이 안 났을까? 결말도 대충 기억이 났는데 왜 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