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코니시 카즈유키, 오키야유 료타로, 코스기 쥬로타, 노지마 히로후미
온화한 정열의 후속편. 이 시디를 듣고 "코니시상 괜찮은 걸?" 했던 기억이 난다. 전작은 뭐랄까, 서로 끌리면서도 아닌 척 하는 두 사람의 얘기가 정말 제목처럼 온화하면서도 조용하게 흘러들어가서 분위기에 취했달까? 강하게 "넌 내것이야"라고 말하는 코니시상과 너무나 맑게 울리는 목소리로 "전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오키상을 들으며 얼마나 녹아들어 갔던지. 분위기로 치면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좀더 조용하고 어둡다. (물론 스토리는 좀 많이 부실했지만) 너무나 맘에 들었던 시디의 후편이라기에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2편은 1편에 비해 스토리쪽으론 보강되었지만, 전작에 흐르는 애절하고 안타까운 분위기가 확 죽어버렸다. 물론 스토리 역시 전작에 비해 보강되었다곤 하지만, 뻔한 BL류의 그것을 답습하고 있어서, 식상했고. 그렇지만 코니상의 목소린 변함없이 좋았고, 간만에 맑은 오키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잇었던 점도 플러스. 아! 노지마 형님 역시 꽤 귀여웠다. 형님!! 부디 낙하속도 시디에 주인공으로 출연해주세요 >.<
잔잔한 분위기와 BGM도 꽤 좋았으나, 스토리쪽은 역시나 아쉬움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온화한 정열의 후속편. 이 시디를 듣고 "코니시상 괜찮은 걸?" 했던 기억이 난다. 전작은 뭐랄까, 서로 끌리면서도 아닌 척 하는 두 사람의 얘기가 정말 제목처럼 온화하면서도 조용하게 흘러들어가서 분위기에 취했달까? 강하게 "넌 내것이야"라고 말하는 코니시상과 너무나 맑게 울리는 목소리로 "전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오키상을 들으며 얼마나 녹아들어 갔던지. 분위기로 치면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좀더 조용하고 어둡다. (물론 스토리는 좀 많이 부실했지만) 너무나 맘에 들었던 시디의 후편이라기에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2편은 1편에 비해 스토리쪽으론 보강되었지만, 전작에 흐르는 애절하고 안타까운 분위기가 확 죽어버렸다. 물론 스토리 역시 전작에 비해 보강되었다곤 하지만, 뻔한 BL류의 그것을 답습하고 있어서, 식상했고. 그렇지만 코니상의 목소린 변함없이 좋았고, 간만에 맑은 오키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잇었던 점도 플러스. 아! 노지마 형님 역시 꽤 귀여웠다. 형님!! 부디 낙하속도 시디에 주인공으로 출연해주세요 >.<
잔잔한 분위기와 BGM도 꽤 좋았으나, 스토리쪽은 역시나 아쉬움으로 남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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