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버지! 바둑을 즐기시는 건 좋습니다만, 적당히 해주셔야죠!
금요일, 토요일 일하고, 일요일에는 시장보러 갔다가 차가 없어서 40분이나 밖에서 떨어야 했고
(그 전날도 버스님께 버림받아서 거진 2시간이나 서있었다고!!) 덕분에 피로누적에 감기.
여기에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그 날이 다가옴에 따라 신경질 지수 증가 및 수면욕구 증가.
... 오죽하면 어제 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욕조에서 굴렀습니까아.
오늘은 일찍 자서 어떻게든 8시간의 수면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냐구요!!!
지금부터 자도 겨우 6 시간 ㅡ.ㅡ+++
토요일 날은 2시, 일요일날은 10시, 어제는 11시!
8시부터 그렇게 컴퓨터를 붙들고 계시면, 전 언제 컴퓨터를 쓰고 언제 자냐구요!
덕분에 방 정리도 못하고, 책도 못 읽겠고, 아주 짜증나 죽겄습니다.
이메일 확인하는게 간신이라구요!
낼도 바둑하겠다고 하시면 저 진짜 다 엎어버릴꺼에요!
컴퓨터를 방 밖으로 내놓던지 해야지.
엄마가 컴퓨터 배운다고 와서 하시고;;; 아버지가 매일매일 바둑두시고.
컴퓨터를 못 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잠은 자고 싶다구요, 잠은.
아버지! 바둑을 즐기시는 건 좋습니다만, 적당히 해주셔야죠!
금요일, 토요일 일하고, 일요일에는 시장보러 갔다가 차가 없어서 40분이나 밖에서 떨어야 했고
(그 전날도 버스님께 버림받아서 거진 2시간이나 서있었다고!!) 덕분에 피로누적에 감기.
여기에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그 날이 다가옴에 따라 신경질 지수 증가 및 수면욕구 증가.
... 오죽하면 어제 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욕조에서 굴렀습니까아.
오늘은 일찍 자서 어떻게든 8시간의 수면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냐구요!!!
지금부터 자도 겨우 6 시간 ㅡ.ㅡ+++
토요일 날은 2시, 일요일날은 10시, 어제는 11시!
8시부터 그렇게 컴퓨터를 붙들고 계시면, 전 언제 컴퓨터를 쓰고 언제 자냐구요!
덕분에 방 정리도 못하고, 책도 못 읽겠고, 아주 짜증나 죽겄습니다.
이메일 확인하는게 간신이라구요!
낼도 바둑하겠다고 하시면 저 진짜 다 엎어버릴꺼에요!
컴퓨터를 방 밖으로 내놓던지 해야지.
엄마가 컴퓨터 배운다고 와서 하시고;;; 아버지가 매일매일 바둑두시고.
컴퓨터를 못 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잠은 자고 싶다구요, 잠은.
'My Story > 삽질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야근 (14) | 2005.12.14 |
---|---|
k 언니 유혹하기;;;; (6) | 2005.12.13 |
화장실에서 구르다;;; (10) | 2005.12.12 |
너무 피곤합니다. (5) | 2005.12.12 |
다리가 너무 아파요 ㅠ.ㅜ (3) | 200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