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머리 짤랐다 음하하하하하 ㅜ.ㅠ

띵.. 2005. 9. 21. 19:50
머리가 주욱주욱 빠지는 바람에 온 집안이 내 머리카락 천지라,
보다 못해 화가 난 어무이로부터 머리를 아주 묶을 수 없도록 짜르라는 엄명이 ㅠ.ㅜ

결국 오늘 머리를 덥썩 짤랐다.

그리하여 완성된 모양은 바롯

음핫핫핫핫.. 고삐리 때도 이 머리더니 결국 못 벗어나는구나~~
그래도 머리가 가볍고 빠지지 않아서 상쾌하다

덤으로, 너저분한 책상 꼬라지~

청소를 하긴 해야하는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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