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케익이 먹고 싶다 ㅠ.ㅜ

띵.. 2005. 8. 25. 19:39
병원갔다 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왜 하필 꿈 속에서 케익을 먹은 것일까요?

다행히도 먹기전에 깼습니다만(꿈에서 뭔가 먹으면 아프답니다 ^^;; )
생크림이 예쁘게 발라진 먹음직스런 녹차 쉬폰 케익이었습니다.
....... 깨고 나도 먹고 싶군요.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제일 많이 사다먹은게 망고 무스 케익하고 저 녹차 쉬폰 케익이에요.

........ 파리바게트를 가려면 집에서 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를 가야한답니다.
허허, .... 많이 귀찮군요 (먼눈)

내일은 어무이 정기검진 날이군요.
같이 병원갔다가 당장 케익을 사와야겠어요.


지금 당장 먹고 싶은 녹차 쉬폰 케익, 사진은 파리바게트 홈에서

(+) 그렇지만 내일 파리바게트에 가고 나면 녹차 쉬폰 케익을 살지, 산딸기 무스 케익을 살지 많이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뭐가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