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세워 반지의 제왕을 읽었거든요.
잠이 안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크게 잘못 생각한 것 같아요.
손에서 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한 챕터만 더, 한 챕터만 더!
이러다가보니 날이 새버렸네요.
그 두꺼운 책을 두권이나 잠도 안자고 읽어댄 제 자신의 무모함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작고 작은 눈이 퉁퉁 분데다 빨갛게 충혈되서
이 꼴로 외출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좀 민망하네요 ^^;;;
독서도 적당히로군요.
잠이 안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크게 잘못 생각한 것 같아요.
손에서 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한 챕터만 더, 한 챕터만 더!
이러다가보니 날이 새버렸네요.
그 두꺼운 책을 두권이나 잠도 안자고 읽어댄 제 자신의 무모함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작고 작은 눈이 퉁퉁 분데다 빨갛게 충혈되서
이 꼴로 외출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좀 민망하네요 ^^;;;
독서도 적당히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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