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Actors

파리의 연인 캐스팅

띵.. 2005. 1. 12. 08:27
파리의연인, 두 남자성우 결정?! (에베드님 블로그에서)

>.<

너무 무겁지 않을까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
열심히 밀고 있던 코스기상이 낙점되신 듯
음핫핫핫핫 너무 기뻐요
망상속의 세상에서 "왜 내 남자라고 말을 못해(->나름의 일본어로 수정)" 를
절절한 목소리로 고함치는 코스기상을 상상하며 몸을 배배꼬아대던 나날 ;;;
이제 진정한 실물을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흣! 기합을 모아,
이번달부터는 좋아하는 책, 만화, 월간지, 핸드폰, 케익, 커피 등등등
돈들어가는 모든 걸 접고 열심히 절약생활을 해야겠습니다

(+) 미키상의 수혁은 어떤 느낌일까요?
껄렁껄렁 하면서도 꽤 사랑스런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중이에요.
미키상의 "이 안에 너 있다"
예전 에스카플로네에서 느꼈던 멋지구리한 미키상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