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공부도 하고, 저축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즐겁게 살자 했는데 ㅠㅠ
올해 반년하고도 한달이 지났는데
읽은 책은 30권이 안되는 것 같고
(그것도 전부 추리소설에 라이트 노벨이다 OTL)
물류관리사 시험본다고 책 잔뜩 사서 쳐다도 안보고
컴퓨터 자격증에 일어는 날라갔고.
저축은 커녕 흥청망청..
모아놓은 적금까지 깨어버린.
허무하다.
벌써 이러면 앞으론 더 어떻게 될지.
너무 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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