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허무한 내 인생 ㅠ.ㅜ

띵.. 2009. 7. 27. 15:56

올해엔 공부도 하고, 저축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즐겁게 살자 했는데 ㅠㅠ

올해 반년하고도 한달이 지났는데
읽은 책은 30권이 안되는 것 같고
(그것도 전부 추리소설에 라이트 노벨이다 OTL)
물류관리사 시험본다고 책 잔뜩 사서 쳐다도 안보고
컴퓨터 자격증에 일어는 날라갔고.
저축은 커녕 흥청망청..
모아놓은 적금까지 깨어버린.


허무하다.
벌써 이러면 앞으론 더 어떻게 될지.
너무 허무해.

'My Story > 삽질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몹쓸 남편 ㅠㅠ  (6) 2009.08.26
휴가 댕겨왔습니다  (6) 2009.08.22
벽장 무너지다 OTL  (7) 2009.07.02
몹쓸 근로복지공단  (8) 2009.06.29
무모한 도전?? ㅜ.ㅡ;;  (6)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