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블랙 오라에 지고 있는 중

띵.. 2009. 1. 30. 16:10

얼마전부터 맘속에 검은 뭉게구름이 생겨선
가시지 않는다.

뭉글뭉글뭉글
할 수만 있다면 이 녀석들을 꺼내서
싹싹 빨아버리고 싶은데

뭉글뭉글뭉글

깜댕이 구름이 가득차서 가슴이 답답하다

젠장맞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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