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우미 코스케, 스기타 토모카즈, 키시오 다이스케(맞나?), 코야스 타케히토
- 토리밍, 당신은 보케계의 범죄자요~
나죽어, 나죽어, 나죽어~~~
"요즘, 토리우미 상에게 땡겨요"라는 한마디에, 친절하게도 H 양과 B 양에게 "그럼 이것은?? "하고 추천받은 그 시디. <학생회장에게 충고>, 뭐, 사실은 생도회장에게 충고입니다만, B愛쪽으로 정판이 있으니, 그쪽 기준으로 써봤습니다. 원작도 읽긴 했는데요. 몬치 카오리 상 작품답게, 정말 예쁘고 어리어리하지만 심하다 싶을만큼의 보케 주인공과 그걸 보면서 항상 열받아 있는 후배의 투닥투닥 사랑(이라고하긴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토리우미 상의 캐릭터는 바로 옆의 이 녀석.
이렇게 보면 토리우미 상에게 어울릴 것 같지만, 사실 이렇게 멀쩡하게 나올때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원작을 먼저 읽은 저로선, 이걸 어떻게 토리우미 상이!!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들은 토리우미 상 캐릭터들이 대부분 똑부러지고, 야무진 인텔리계열이었으니.
그러나, 아, 당신은 정녕 토리밍이십니다.
..... 사실 토리우미 상을 "토리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거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시디의 토리우미 상은 너무 너무 귀여워요.
몬치 상 특유라고 해야할까,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상황설정과, 엄청나게 엄한-그렇지만 개드 작열인- 대사들을 어쩜 그렇게 잘 살렸는지.
시험보러 가면서 들었는데(어이어이, 그 시간에 공부를 해야;;) 웃겨서 진짜 .... 다른 사람들이 보면 변태인 줄 알았을꺼에요. 차마 여기선 대놓고 말못할 엄한 대사들이 막 줄줄줄~ 크억.
B 양이 "부르면 5초 정도 있다가 <응?>이라고 하는데, 그걸 듣고 있으면 막 불타는 스기타(상의 캐릭터) 상이 불쌍하다니까요" 라고 했었는데, 정말 ㅡ.ㅡ;;; 많이 불쌍했습니다.
스기타 상이 맡은 츠카라는 캐릭터. 왜 이런 사람이 인기? 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고쿠사이의 보케매력에 푹 빠져서 허우적 대는 역입니다. 쿨한척 하지만 맘 속으로는 텐션이 높아지는 대사와 대사의 차이를 정말 잘 살려주셨어요.
토리우미 상 다음으로 땡긴 캐릭터는 코야스 상의 "아쿠츠". 얼빵한 고쿠사이와 소꿉친구로, 냉정한 면이 매력 ^^ b 톤 변화 없이 담담히 말하는 코야스 상은 달달한 대사를 읊어주시는 것 이상으로 자극이 쎄요. 대사가 너~~~무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내용은 별거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마구 웃어줄 수 있는 아주 멋진 시디였습니다. 간만에 아주 대굴대굴 굴렀어요. 추천해준 H 양, B 양 감사감사
- 토리밍, 당신은 보케계의 범죄자요~
나죽어, 나죽어, 나죽어~~~
"요즘, 토리우미 상에게 땡겨요"라는 한마디에, 친절하게도 H 양과 B 양에게 "그럼 이것은?? "하고 추천받은 그 시디. <학생회장에게 충고>, 뭐, 사실은 생도회장에게 충고입니다만, B愛쪽으로 정판이 있으니, 그쪽 기준으로 써봤습니다. 원작도 읽긴 했는데요. 몬치 카오리 상 작품답게, 정말 예쁘고 어리어리하지만 심하다 싶을만큼의 보케 주인공과 그걸 보면서 항상 열받아 있는 후배의 투닥투닥 사랑(이라고하긴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토리우미 상의 캐릭터는 바로 옆의 이 녀석.
이렇게 보면 토리우미 상에게 어울릴 것 같지만, 사실 이렇게 멀쩡하게 나올때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원작을 먼저 읽은 저로선, 이걸 어떻게 토리우미 상이!!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들은 토리우미 상 캐릭터들이 대부분 똑부러지고, 야무진 인텔리계열이었으니.
그러나, 아, 당신은 정녕 토리밍이십니다.
..... 사실 토리우미 상을 "토리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거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시디의 토리우미 상은 너무 너무 귀여워요.
몬치 상 특유라고 해야할까,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상황설정과, 엄청나게 엄한-그렇지만 개드 작열인- 대사들을 어쩜 그렇게 잘 살렸는지.
시험보러 가면서 들었는데(어이어이, 그 시간에 공부를 해야;;) 웃겨서 진짜 .... 다른 사람들이 보면 변태인 줄 알았을꺼에요. 차마 여기선 대놓고 말못할 엄한 대사들이 막 줄줄줄~ 크억.
B 양이 "부르면 5초 정도 있다가 <응?>이라고 하는데, 그걸 듣고 있으면 막 불타는 스기타(상의 캐릭터) 상이 불쌍하다니까요" 라고 했었는데, 정말 ㅡ.ㅡ;;; 많이 불쌍했습니다.
스기타 상이 맡은 츠카라는 캐릭터. 왜 이런 사람이 인기? 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고쿠사이의 보케매력에 푹 빠져서 허우적 대는 역입니다. 쿨한척 하지만 맘 속으로는 텐션이 높아지는 대사와 대사의 차이를 정말 잘 살려주셨어요.
토리우미 상 다음으로 땡긴 캐릭터는 코야스 상의 "아쿠츠". 얼빵한 고쿠사이와 소꿉친구로, 냉정한 면이 매력 ^^ b 톤 변화 없이 담담히 말하는 코야스 상은 달달한 대사를 읊어주시는 것 이상으로 자극이 쎄요. 대사가 너~~~무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내용은 별거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마구 웃어줄 수 있는 아주 멋진 시디였습니다. 간만에 아주 대굴대굴 굴렀어요. 추천해준 H 양, B 양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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