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놀고있냐고 물으신다면 ^^;; 시험 도피증이라 대답하겠어요~
뭐 어짜피 온라인 시험이라 11시 쯤 볼 생각이지만요.
작년 겨울, 회사일로 이것저것 분한일도 많이 겪고 제 자신도 뭔가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고집피워 사이버 대학을 등록했습니다만, ... 역시나 어영부영, 수업한번 제대로 듣지 않고 학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그래서 참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나요. 개인적으로 다른 과목은 몰라도 JAVA만큼은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이제 계란 한판에서 반년이 빠지는 나이.
이제사 뭔가 시작해 보겠다고 그것도 머리 빠릿빠릿한 애들 많은 IT 업계에 늦게나마 도전해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또다시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나. 솔직히 아직도 웹프로그래밍이냐 DB냐도 결정 못한대다가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고, 거기다 체력도 안 따라주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도망다니고 있어요. 하긴, 시험 앞두고 블로깅 하는 것도 잘하는 짓은 아니죠 ^^;;
시험이 끝나면 원한만큼은 아니지만 성적도 나올테고, 솔직히 공부하지 않고 날로 먹은 성적이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다들 그렇게 말하듯, 이번 학기는 돈만 까먹은 셈이 됐달까. 그래도, 시도하고 도전한 제 용기만큼은 높이 평가해줘야지~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이아니라 더더욱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자바는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테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던 SQL과, 일어 1급은 다시 시작해야할 듯. 아, 그전에 일어 기초문법부터 어떻게 정리해야겠습니다 ㅠ.ㅜ 정말 어제 제 자신의 일어 실력에 절망했어요. 기초단어랑 동사 활용도 착실히 해서 기초를 탄탄히 세우고 공부해야겠죠. 뭐, 이랬다가 올해 안에 1급 시험 보는게 가능할까 모르겟습니다만 ^^;;;.
그리고, 7월 1일에는 컴활 1급 필기도 있네요. 매번 게으름 피우더니 결국 컴활이랑 워드, 사무자동화까지 전부 필기를 다시 봐야 하는 신세가 됐어요. 같이 일하는 동생하나가 언니는 너무 빡세게 살아요, 라고 했습니다만, 남들 노력하고 공부할 때 놀았던 만큼 더더욱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는 너무너무 소중한 블로그 이웃분들이라던가, 친구, 가족들,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대 마지막 반년을 미친듯이 달려보려고요.
우선은 앞두고 있는 시험부터네요 ^^
특히 H 양, 나 올 한해 사이버 대학 열심히 다녀서, 내년에 도전할 H 양의 멋들어진 모범이 되어줄테니까, 크크 잘 지켜보라고~
뭐 어짜피 온라인 시험이라 11시 쯤 볼 생각이지만요.
작년 겨울, 회사일로 이것저것 분한일도 많이 겪고 제 자신도 뭔가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고집피워 사이버 대학을 등록했습니다만, ... 역시나 어영부영, 수업한번 제대로 듣지 않고 학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그래서 참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나요. 개인적으로 다른 과목은 몰라도 JAVA만큼은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이제 계란 한판에서 반년이 빠지는 나이.
이제사 뭔가 시작해 보겠다고 그것도 머리 빠릿빠릿한 애들 많은 IT 업계에 늦게나마 도전해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또다시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나. 솔직히 아직도 웹프로그래밍이냐 DB냐도 결정 못한대다가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고, 거기다 체력도 안 따라주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도망다니고 있어요. 하긴, 시험 앞두고 블로깅 하는 것도 잘하는 짓은 아니죠 ^^;;
시험이 끝나면 원한만큼은 아니지만 성적도 나올테고, 솔직히 공부하지 않고 날로 먹은 성적이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다들 그렇게 말하듯, 이번 학기는 돈만 까먹은 셈이 됐달까. 그래도, 시도하고 도전한 제 용기만큼은 높이 평가해줘야지~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이아니라 더더욱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자바는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테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던 SQL과, 일어 1급은 다시 시작해야할 듯. 아, 그전에 일어 기초문법부터 어떻게 정리해야겠습니다 ㅠ.ㅜ 정말 어제 제 자신의 일어 실력에 절망했어요. 기초단어랑 동사 활용도 착실히 해서 기초를 탄탄히 세우고 공부해야겠죠. 뭐, 이랬다가 올해 안에 1급 시험 보는게 가능할까 모르겟습니다만 ^^;;;.
그리고, 7월 1일에는 컴활 1급 필기도 있네요. 매번 게으름 피우더니 결국 컴활이랑 워드, 사무자동화까지 전부 필기를 다시 봐야 하는 신세가 됐어요. 같이 일하는 동생하나가 언니는 너무 빡세게 살아요, 라고 했습니다만, 남들 노력하고 공부할 때 놀았던 만큼 더더욱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는 너무너무 소중한 블로그 이웃분들이라던가, 친구, 가족들,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대 마지막 반년을 미친듯이 달려보려고요.
우선은 앞두고 있는 시험부터네요 ^^
특히 H 양, 나 올 한해 사이버 대학 열심히 다녀서, 내년에 도전할 H 양의 멋들어진 모범이 되어줄테니까, 크크 잘 지켜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