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에 주문한 차와 시나몬 스틱이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아직 도착만 안한거라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 오늘 택배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송장조회를 했더니
받으시는 분께 배송완료를 했다고 하는군요.
..............(.. )a
누가 받은겨;;;;;;;
그 근처에 주문했던 전 택배 물품은 전부 내 손안에 들어왔는데
어째서 그것만 안 오는겨.....
자그만치 6만원 하고 땡천원.
박봉처지에 큰 맘먹고 적립금까지 다 털어 장만한
내 차와 시나몬 스틱.
.............누가 삼킨거야 악악악!!!!!!!!
여하튼 심히 우울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물건을 찾죠?
(설마 울 아빠 공장사람들이 물건 받고 삼켰다던가.......
랄까, 삼켜도 먹지도 못할 껄 뭐하러 가져가겠어;;;
지금까지 주변에서 홍차 맛있다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못 봤;;; )
낼은 바쁜 월요일인데 택배회사에 전화할 틈이있을지 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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