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나... 키스씬 이구낭~~ 10화도 그렇게 끝내시더니 11화도 이렇게. 달아, 달아, 달아도 너무 달아. 오늘의 포인트는 아닌 척 하지만 마성의 태양에게 빠져버린, 이젠 갈 때까지 가버린(큭!) 주군. 아우, 질투 작렬. 사업상 라이벌이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건가? 김실장 님의 염장은 언제나 깨알재미를 선사. 이것은 낚시다! 라고 알면서도 언제나 휙휙 걸려버리는 우리의 주군. 11화에선 강우까지 걸렸으니, 1타 쌍피? 티스토리에 보니까 김큐핏님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드라마 리뷰 쓰신 분이 계시던데, 나도 그러고 싶지만 ㅠㅠ 사진구하기가 녹녹치 않아서(스스로 절대 캡처하지 않는 게으름!) 11화엔 또다른 볼거리도 있었으니, 카메오로 출연한 이종혁! 솔직히 미남형 얼굴은 아니지만, 왠지 호남인 이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