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만에 이웃의 B양 블로그에 구경갔다가 반가운 분의 블로그 개장 소식을 접했다. 차곡차곡, 그동안 많은 포스팅이 쌓여있었다. 쩝;;; 내 블로그도 아주 잊혀지기 전에 뭔가 해야 할텐데. 아니 그 이전에 이웃 블로그를 구경갈 틈이 생겼으면. 2. 일기를 열심히 써야겠다. 일기를 쓰면 그래도 하루하루를 좀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무미건조한 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도 의미를 부여할만한 뭔가가 있지 않을까? 일기 쓰자. 3. 다음학기에는 꼭 복학해야지. 음.. 거의 수업을 안 듣던 사이버 대학이었지만, 그래도 휴학하는 것보단 아둥바둥 공부하게 되더라. 이왕이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쪽도 지원되는 그런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방통대의 그 스터디 모임이란 거, 완전 부럽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