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의 포스팅??
아무래도 저 지름글이 너무 오랫동안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반성하는 의미도 조금 담아, 나름대로는 진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일주일 동안 뭘 했느냐!!!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빈둥빈둥 뒹굴뒹굴~~ 그러고보니 후배 결혼식이 있다는 문자도 받았는데, 여러모로 귀찮아서 답문도 안 보냈네요. 그게 어제였는지 아니면 이번 주 일요일인지 할텐데. 그러니까 지난 주 월요일, 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이게 일요일을 일주일의 시작으로 치면 어제고, 월요일을 일주일의 시작으로 치면 이번 돌아오는 일요일이잖아요. 하아, 이런 건 빨리빨리 문자를 보내서, 축하한다는 문자라도 보냈어야 했는데(결혼식, 그 귀찮은 것을 갈수야;;; ). 이렇게 인간관계를 유지하다보니 학교쪽 인간관계는 전부 떨어져나갔다고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