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간만에 만난 s 양과의 데이트 중에
대세는 케로로?
짝퉁의 한계를 보여주는 각종 케로로 소대원들
각종 짝퉁들
스누피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s 양의 선물
눈 사람 모양의 티포트와 컵. s 양 말로는 딱 나처럼 생겼단다. (훗, 니가 죽고 싶은게로구나)
알차게도 안에는 거름망도 있다.
s 양, 니가 간만에 맘에 드는 짓을 했구나 ^^
(+) 그러나 그 이후, s 양의 뒤늦은 졸업선물로, 인터넷에서 사면 삐-만원에 해결될 안나수이 씨크릿 위시를 삐-만원에 +1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샀다.
....비싸다는 거야 매일 향수 사이트 돌아다니는 내가 모르겠어? 그렇지만, 선물로 줄껄 "아 이거 맘에 들지?"라고 해놓고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건 웃기잖아 OTL
선물엔 가격을 매기지 말자 ㅡ.ㅡ;;
(++) 거봐 s 양, 내가 안나수이 씨크릿 위시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잖아.
전에 다니는 직장에서도 한 사람이 사니까 전부 따라사더라, 덕분에 난 거기선 조금도 못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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