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진 않지만 ^^;;;
활기차게 보내보려 애쓰고 있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도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일거리도 없어서 한가하고;;;
(오늘의 적은 일거리는 내일의 엄청난 일거리~ 우후후, 내일 회사 오기 싫어집니다)
지난주 아프다고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옷도 그냥 휙휙 던져만 놓고 ㅡ.ㅡ;;)
뒹굴뒹굴뒹굴~ 그랬더니 집안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청소하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사람답게 살기!
지금 제 목표는 이겁니다.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자신을 챙겨주고, 남들만큼만 활기 있게.
이 "남.들.만.큼"이란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지금처럼 앞뒤로 꽉 막혀서 옆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막막할 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그리고 2월을 마무리하는 월요일.
하고 싶었던 일,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을 다시 또 3월로 미뤄둔 채 마무리 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3월의 시작이 더 뒤처지지 않도록 마음 다잡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머리도 자르고, 목욕재계도 올리고 ^^;;;
아, 그렇지 헬스도 다시 등록해야 겠어요. 한 달 새에 살이 5Kg이나 쪘답니다. ㅠ.ㅜ
어흐흑, 절 보시곤, "당신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을 빼 봐야겠어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체력",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역시 운동을 해서 튼튼한 제 자신이 되는 게
지금 제가 해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인 것 같습니다.
참, 다음 주 월요일엔 병원에 간답니다. 귀 검진을 받으려구요, ...
전문의 선생님을 예약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일반의 선생님으로 예약을 하긴 했지만,
... 그래도 큰 병원에 가면 뭔가 다른 결과가 나오려나? 하고 있어요.
우선 장비가 많을 테니, 제 병의 원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지요.
솔직히... 최악의 상황은 각오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은 가볍습니다만,
상상하는 것과 직접 겪는 건 다른 거니까요. 두근두근한 한 주가 되겠네요.
그동안 답글도 밀려버리고 블로그는 초토화되고.
옆의 황량한 이글루 달력이, 제 마음의 황량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조금 씁쓸하네요.
이번 주엔 빨간 날도 하나 있으니까 ^^;; 간만에 밸리 순회도 해보고, 스킨도 바꿔보고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늦게 불타오르는 덧글 달았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헤헤헤헤헤 ^^;;; 그럼 오늘의 <나름 활기차게!!>를 실현 중인 띵의 일일 보고였습니다.
<인터넷 철자 검색 완료한 포스팅... >
->저, 참으로 국어 쓰는 법 모르는 인간이더군요. 얼마나 많이 틀렸던지 ㅠ.ㅜ
앞으론 인터넷 철자 검색을 한 번이라도 하고 올려야겠습니다.
활기차게 보내보려 애쓰고 있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도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일거리도 없어서 한가하고;;;
(오늘의 적은 일거리는 내일의 엄청난 일거리~ 우후후, 내일 회사 오기 싫어집니다)
지난주 아프다고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옷도 그냥 휙휙 던져만 놓고 ㅡ.ㅡ;;)
뒹굴뒹굴뒹굴~ 그랬더니 집안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청소하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사람답게 살기!
지금 제 목표는 이겁니다.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자신을 챙겨주고, 남들만큼만 활기 있게.
이 "남.들.만.큼"이란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지금처럼 앞뒤로 꽉 막혀서 옆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막막할 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그리고 2월을 마무리하는 월요일.
하고 싶었던 일,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을 다시 또 3월로 미뤄둔 채 마무리 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3월의 시작이 더 뒤처지지 않도록 마음 다잡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머리도 자르고, 목욕재계도 올리고 ^^;;;
아, 그렇지 헬스도 다시 등록해야 겠어요. 한 달 새에 살이 5Kg이나 쪘답니다. ㅠ.ㅜ
어흐흑, 절 보시곤, "당신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을 빼 봐야겠어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체력",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역시 운동을 해서 튼튼한 제 자신이 되는 게
지금 제가 해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인 것 같습니다.
참, 다음 주 월요일엔 병원에 간답니다. 귀 검진을 받으려구요, ...
전문의 선생님을 예약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일반의 선생님으로 예약을 하긴 했지만,
... 그래도 큰 병원에 가면 뭔가 다른 결과가 나오려나? 하고 있어요.
우선 장비가 많을 테니, 제 병의 원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지요.
솔직히... 최악의 상황은 각오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은 가볍습니다만,
상상하는 것과 직접 겪는 건 다른 거니까요. 두근두근한 한 주가 되겠네요.
그동안 답글도 밀려버리고 블로그는 초토화되고.
옆의 황량한 이글루 달력이, 제 마음의 황량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조금 씁쓸하네요.
이번 주엔 빨간 날도 하나 있으니까 ^^;; 간만에 밸리 순회도 해보고, 스킨도 바꿔보고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늦게 불타오르는 덧글 달았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헤헤헤헤헤 ^^;;; 그럼 오늘의 <나름 활기차게!!>를 실현 중인 띵의 일일 보고였습니다.
<인터넷 철자 검색 완료한 포스팅... >
->저, 참으로 국어 쓰는 법 모르는 인간이더군요. 얼마나 많이 틀렸던지 ㅠ.ㅜ
앞으론 인터넷 철자 검색을 한 번이라도 하고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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