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아줌마라닛!

띵.. 2006. 2. 16. 18:15
방금있었던 쇼킹한일.. 로키양 얼음집


오늘..... 백화점 앞에서 통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제게,
제 어무이 뻘 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다가와 말씀하셨습니다.



아.줌.마. xxx 숯가마가 어디에요??? "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아무리 내가 아줌마처럼 "보온최고"를 모토로 옷을 입고 있었다지만,
아무리 내가 화장도 안하고, 머리는 삼발을 하고 있었다지만...




.....................로키 양, 지난번에 놀려서 미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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