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깊이 매몰되고 싶다...
세키상 모에야~ 내 인생의 테마라고 해도 말이지
요즘은 만사에 시들시들한 느낌.
역시 인간은 혼자서는 안되는 동물일지도;;;;
사랑에 빠져보고 싶다.
미친듯이 뭔가에 매몰되어보고 싶다.
그것이 내가 잔뜩 사다놓은 참고서여도 좋고,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므흣한(;;) 책들이어도 좋고, 향수라도 좋고...
그렇지만 이것들은 나에게 기쁨을 줄지는 몰라도 슬픔을 나눠주진 않는다.
내 슬픔을 나눠줄 누군가가 필요해.
이 절망과 우울함과 외로움에 탈출구를 달고 싶다.
그냥 단지 나 속상해.. 한마디를 해도 맘이 편안할 사람이 필요하고,
내가 너무 추한 모습으로 엉엉 울어도 말없이 가슴을 빌려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사람이 필요하고.
나에게 있어 사랑이란, 우는 모습, 초라한 모습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참는 법만 배워왔지 우는 법을 배우지 못한 나에게,
울어버려, 그냥 마구 울어버려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변변찮은 생각들만 가득하다.
낼은 컴퓨터 사고, 주말엔 대청소를 해서,
몸과 마음, 그리고 내 방에 가득한 우울함을 날려버려야 겠다.
그리고 월요일부턴 도서관이라도 나가던지 해야지;;;
이러다간 게으름과 우울함에 매몰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어.
세키상 모에야~ 내 인생의 테마라고 해도 말이지
요즘은 만사에 시들시들한 느낌.
역시 인간은 혼자서는 안되는 동물일지도;;;;
사랑에 빠져보고 싶다.
미친듯이 뭔가에 매몰되어보고 싶다.
그것이 내가 잔뜩 사다놓은 참고서여도 좋고,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므흣한(;;) 책들이어도 좋고, 향수라도 좋고...
그렇지만 이것들은 나에게 기쁨을 줄지는 몰라도 슬픔을 나눠주진 않는다.
내 슬픔을 나눠줄 누군가가 필요해.
이 절망과 우울함과 외로움에 탈출구를 달고 싶다.
그냥 단지 나 속상해.. 한마디를 해도 맘이 편안할 사람이 필요하고,
내가 너무 추한 모습으로 엉엉 울어도 말없이 가슴을 빌려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사람이 필요하고.
나에게 있어 사랑이란, 우는 모습, 초라한 모습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참는 법만 배워왔지 우는 법을 배우지 못한 나에게,
울어버려, 그냥 마구 울어버려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변변찮은 생각들만 가득하다.
낼은 컴퓨터 사고, 주말엔 대청소를 해서,
몸과 마음, 그리고 내 방에 가득한 우울함을 날려버려야 겠다.
그리고 월요일부턴 도서관이라도 나가던지 해야지;;;
이러다간 게으름과 우울함에 매몰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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