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톤 이어받기
토모에님 덕에 이런 것도 받아보는 군요 ^^;;; 왠지 대단히 기쁜 걸요?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정확히 6.78G 시디피가 없던 시절엔 시디 닳는게 싫어 전부 mp3로 변환시켜 들었더니 조금 많아 졌습니다 ^^;; 요즘은 주로 시디피로 들어요.
2. 최근에 산 음악 CD
그러고보니 DVD는 열심히 사도 시디는 잘 안사게 됐군요 ㅜ.ㅡ; 우선 반성부터 한다음 가장 최근에 산 음악 시디라면 양방언씨의 Pan-O-Rama 로군요. 십이국기 덕에 반해 이분의 5ht echoes를 듣고 감동! 이 시디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조금 아니다 싶어 실망도 했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시디를 계기로 양방언씨 개인 앨범은 전부 구입해볼 생각이에요.
3. 지금 듣고있는 노래는?
카우보이 비밥 OST 3rd의 BLUE
땅파고 싶을 때 들으면 그 끝을 만나게 되는 노래입니다.
우울할 때, 비올 때 즐겨 듣는 것 같아요.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즐겨듣는 노래는... 세키상들 노래나 오키상, 하야미상 노래들인데 특별히 사연있는 노래를 골라보라 하면,
이승환의 3rd My Story -> 이거 덕에 가요에 빠졌고
카드캡터 사쿠라 3rd OP 플라티나 -> 사카모토 마아야, 이거 덕에 성우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으며 (즉, 에스카의 히토미 = 오프닝 가수, 에스카의 반 = 토우야 라는 게
머릿속에 들어오면서 성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めぐり逢えたこと -> 바이스 (중에서도 세키 토모카즈, 유우키 히로)
이 바이스 덕에 성우보컬곡에 대한 거부감을 털었던 것 같아요.처음엔 세키 토모상에 대한 애정으로 세키상 것만 듣고 나머진 무시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참 좋은 곡들이 많더군요. 처음에 들었던 앨범이 이 Gluhen인 탓에 이 앨범에 있는 곡들은 저에겐 참 특별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 곡을 뽑은 것은 ^^;; 사실 이 노래를 부를 때 유우키상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전 바이스가 남자 셋에 여자하나인 그룹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나이는 가장 연상에 가장 어려보이고 정말 여성스러워 보일정도로 예쁜 다리에 예쁜 모습이지만, 굉장히 터프하신 분이란 걸 알았습니다. (웃음소리 대박이에요) 그런 사연이 있어서 요즘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끔 킥킥 대고 웃습니다.
WILD WING -> 세키 토시히코, 세키상의 쭉쭉 뻣는 보컬에 반해서
첫사랑 세키 토모상을 버리고 세키상으로 갈아탔습니다 ^^;;
Jesus Christ Love For You -> 하야미 쇼,
사실 절애 드라마시디의 원곡보단 하야미상 개인 앨범인 연사쪽 버젼을 더 좋아해요.
이 노래를 따라 부르겠단 일념하나로 히라가나 하나만 알던 시절, 전부 받아적어서 일일이 사전찾아가며 가사 독음 적고, 해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이후로 그렇게 노래 가사 받아적기를 시작해서 듣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죠. 하야미상의 낮은 저음은 매력적이지만, 가사받아적는데는 많이 힘들다는 걸 이때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최유기 보컬이라던가, 이노우에상, 세키 토시상 노래들을 주로 받아적기 했어요. 덕분에 이때 받아적은 노래들은 아직도 가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대신에, 잘못 받아적은 그 가사 그대로 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
5.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으음, 궁금한 분들은 많지만 ^^;;; 어떤 분들은 마비의 세계에 빠지셔서 돌아오고 계시질 않고, 어떤 분은 밖에 계시고, 또 한분은 얼마전 그 분이 오셨으니 바쁘실테고, 거기다 이분은 벌써 하셨네요 ㅠ.ㅜ
나름 고민한 결과!! 짜자잔~
위트 넘치고 재기발랄하신 kuroneko님, 설마 세키 토모상 노래만 들으시는 건 아니겠지 싶은 푸른 늑대님, 사장님 모에~계의 대가이신 두 분, 에베드님과 모노님, 모 그룹 부활로 폭주포스팅 날리신 바싹유과님...
자유참여라니까요 ^^a 참여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의 멋진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토모에님 덕에 이런 것도 받아보는 군요 ^^;;; 왠지 대단히 기쁜 걸요?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정확히 6.78G 시디피가 없던 시절엔 시디 닳는게 싫어 전부 mp3로 변환시켜 들었더니 조금 많아 졌습니다 ^^;; 요즘은 주로 시디피로 들어요.
2. 최근에 산 음악 CD
그러고보니 DVD는 열심히 사도 시디는 잘 안사게 됐군요 ㅜ.ㅡ; 우선 반성부터 한다음 가장 최근에 산 음악 시디라면 양방언씨의 Pan-O-Rama 로군요. 십이국기 덕에 반해 이분의 5ht echoes를 듣고 감동! 이 시디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조금 아니다 싶어 실망도 했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시디를 계기로 양방언씨 개인 앨범은 전부 구입해볼 생각이에요.
3. 지금 듣고있는 노래는?
카우보이 비밥 OST 3rd의 BLUE
땅파고 싶을 때 들으면 그 끝을 만나게 되는 노래입니다.
우울할 때, 비올 때 즐겨 듣는 것 같아요.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즐겨듣는 노래는... 세키상들 노래나 오키상, 하야미상 노래들인데 특별히 사연있는 노래를 골라보라 하면,
이승환의 3rd My Story -> 이거 덕에 가요에 빠졌고
카드캡터 사쿠라 3rd OP 플라티나 -> 사카모토 마아야, 이거 덕에 성우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으며 (즉, 에스카의 히토미 = 오프닝 가수, 에스카의 반 = 토우야 라는 게
머릿속에 들어오면서 성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めぐり逢えたこと -> 바이스 (중에서도 세키 토모카즈, 유우키 히로)
이 바이스 덕에 성우보컬곡에 대한 거부감을 털었던 것 같아요.처음엔 세키 토모상에 대한 애정으로 세키상 것만 듣고 나머진 무시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참 좋은 곡들이 많더군요. 처음에 들었던 앨범이 이 Gluhen인 탓에 이 앨범에 있는 곡들은 저에겐 참 특별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 곡을 뽑은 것은 ^^;; 사실 이 노래를 부를 때 유우키상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전 바이스가 남자 셋에 여자하나인 그룹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나이는 가장 연상에 가장 어려보이고 정말 여성스러워 보일정도로 예쁜 다리에 예쁜 모습이지만, 굉장히 터프하신 분이란 걸 알았습니다. (웃음소리 대박이에요) 그런 사연이 있어서 요즘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끔 킥킥 대고 웃습니다.
WILD WING -> 세키 토시히코, 세키상의 쭉쭉 뻣는 보컬에 반해서
첫사랑 세키 토모상을 버리고 세키상으로 갈아탔습니다 ^^;;
Jesus Christ Love For You -> 하야미 쇼,
사실 절애 드라마시디의 원곡보단 하야미상 개인 앨범인 연사쪽 버젼을 더 좋아해요.
이 노래를 따라 부르겠단 일념하나로 히라가나 하나만 알던 시절, 전부 받아적어서 일일이 사전찾아가며 가사 독음 적고, 해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이후로 그렇게 노래 가사 받아적기를 시작해서 듣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죠. 하야미상의 낮은 저음은 매력적이지만, 가사받아적는데는 많이 힘들다는 걸 이때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최유기 보컬이라던가, 이노우에상, 세키 토시상 노래들을 주로 받아적기 했어요. 덕분에 이때 받아적은 노래들은 아직도 가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대신에, 잘못 받아적은 그 가사 그대로 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
5.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으음, 궁금한 분들은 많지만 ^^;;; 어떤 분들은 마비의 세계에 빠지셔서 돌아오고 계시질 않고, 어떤 분은 밖에 계시고, 또 한분은 얼마전 그 분이 오셨으니 바쁘실테고, 거기다 이분은 벌써 하셨네요 ㅠ.ㅜ
나름 고민한 결과!! 짜자잔~
위트 넘치고 재기발랄하신 kuroneko님, 설마 세키 토모상 노래만 들으시는 건 아니겠지 싶은 푸른 늑대님, 사장님 모에~계의 대가이신 두 분, 에베드님과 모노님, 모 그룹 부활로 폭주포스팅 날리신 바싹유과님...
자유참여라니까요 ^^a 참여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의 멋진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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