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한번 적어봤습니다.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mono님의 다시 한번 BL에 대해...
저는, Y어쩌구란 단체에서 너무나 세세하게 이것저것 참견해서 공중파에 나오는 애니들이 토막토막 잘려지고 덧칠되는 일에는 무척 분개했었습니다. 또 굉장히 좋은 영화들이 중간에 야한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고 해서 청소년들의 접근을 막아버린 것에 대해서도 분개했었구요. 저렇게 세세하게 막지 않아도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판단력으로 충분히 선악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BL을 그와 같은 레벨로 놓는다는 것은 저 역시 약간 거부감이 듭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에도 "야오이"란 이름으로 몇몇 작품들을 봐오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브론즈라던가, Clamp는 당시 동반자였죠. 저야 그런 걸로는 좀 늦된 녀석이어서, 절애와 브론즈는 대학생때 처음 봤고, clamp의 경우도 고 2때 처음 접했었죠. 이런 작품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금도 청소년(중에서도 고등학생)들에게 막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작품이라면 그 때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때 열광했던 클램프의 만화도 지금 읽고 있으면 "내가 이런 거에 미쳐있었던 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절애와 브론즈의 난죠 코지놈의 그 미친 사랑도, 지금 생각해보면 완벽한 민폐 라고만 느낄 뿐이죠. 그렇지만 처음 읽었을 때만해도 아직 대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였고, 고등학생이나 다를 바 없는 나이였기에, 그의 이즈미에 대한 감정도 너무나 절절히 와닿았습니다. 한번도 그런 사랑을 해본 적 없어서인지, 그런 마음에 대해 동경 비슷한 것을 품기도 했어요.
우리도 알 껀 다 안다 라고 해서, 모든 걸 열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과 책임을 지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고, 아는 것과 안다고 믿는 것도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좀 예가 어긋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저도 올해 스물 하고 몇살 ^^;; 이니 저 "알 껀 다 안다"를 모를 나이도 아니죠. 그렇지만 제가 정말 제대로 된 포르노를 보았을 때(작년에 처음 그 AV라는 걸 봐봤어요 ^^;; ) 처음 든 느낌은 토하고 싶다;;; 였습니다. 제가 소녀적인 결벽증을 가질 나이도 아니지만, 정말로 그랬습니다. 제 자신도 얼마나 웃기던지;;; "니가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란 생각도 들었고, "나, 이래선 어른이라고 말도 못 꺼내겠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안다고 믿고 있지만, 정작 아는 건 아무것도 없는 건지도 모릅니다.
거기다 BL이란 매체가 누구나 접하게 내버려 둘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된 매체인가를 생각해 볼때 역시 청소년 층에게 개방하는 것에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모든 작품들이 쓰레기인건 아닙니다. 굉장히 좋은 작품들이 있고, 비록 일반적인 어른들에게 대우받지 못할테지만, 거리낌없이 명작이라 불러도 좋을만한 책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야 돈까지 들여가며 구입하는 이들이 있을리 없죠.
요즘 나오는 책들을 보세요. 너무나 쉽게 사랑이란 말을 남발하며 뒹굴러대기(;;;)도 하고, 돈이라던가 지위를 이용해서 한쪽이 한쪽을 거의 강간수준으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이 강간 및 강제적인 폭력 행사가 거의 기본 줄거리처럼 되어 있어요. 이런걸 아무렇지 않게 제 자식들이 접한다고 상상을 하면 ;;;;; 정말 끔찍합니다. 물론 이런건 순정만화(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작품)에도 자주 나오는데 왜 BL만 막냐!!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BL을 허용해도 되는 거냐라고 반론하고 싶네요.
또 하나, 동성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이유로 허용된 것이라면 더더욱 반대하고 싶습니다. BL이 어디 동성애자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쓰여진 것들인가요? 물론 "뉴욕뉴욕"같이 소위 노말들에게 동성애자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들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그 작품이 설사 너무나 행복한 결론을 담고 있어서 진짜 동성애자들에겐 외면당하고 있다는 얘기도 듣긴 했습니다만, 그건 넘어가고). 저도 그 작품을 통해서 동성애자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구요.
하지만 BL이란 장르 대다수가 실제 남녀관계를 비틀어 한쪽을 남자로 집어놓고 있을 뿐, 절대 남자들 간의 애정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위 우케라고 불리는 역할을 여자로 바꾸어도 무리가 없는 전개입니다. 우케 캐릭터는 여자들보다 더 예쁘고 귀여우면서 잘 울고, 나약하죠. 만약 여자였다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강간씬이나 폭력씬이 여자가 아닌 남자로 바꾸어 놓고 즐기는 여자들용 포르노란 얘기는 저도 어느정도는 긍정하고 있습니다. 진짜 순정만화에서 저런 스토리가 나오면 이 작가 미친거 아냐? 라고 당장 던져버렸겠지만, BL에서 저런 얘기가 나온다면, 어짜피 실제는 없는 판타지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게 되니까요.
정말로 청소년에게 동성애라는 것에게 다양한 시각을 접하게 할 생각이었다면, 차라리 진지한 성교육등을 해야지, BL따위를 허용할 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남자들이 야한 포르노를 보면서 BL을 보는 여자들을 변태로 모는 것은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남학생들이 대놓고 포르노 잡지나 영화를 볼 수 없는 것처럼, BL 역시 대놓고 볼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BL을 포르노와 비교하느냐라고 반론하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남자들간의 성적인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포르노가 아니고 뭐냐라고 얘기하고 싶어지네요.
야한 장면이 들어갔다고 명작을 포르노라고 말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작을 판별하는 일을 아이들의 손에 맡겨, 저런 명작을 골라내기 위해 명작이 될 수 없는 작품들을 보게 할 수는 없죠.
이 글의 첫 부분에 약간의 야한 장면이 들어갔다고 해서 좋은 영화를 청소년들이 볼 수 없게 막은 일에 대해 많이 분개했다는 얘길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선 지금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Y모 단체의 아줌마들은 꽤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이것저것 안된다!! 라고 해서 골빈 아줌마들이라고 많이 씹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썼던 글인 거 같은데 껍질을 깨고 나올때 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 때를 놓치면 작품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같은 작품인데도 느끼는 감동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걸 판단하는 잣대를 전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맡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성에 관한 걸 너무 막아두기 때문에 음성적으로 퍼져서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선 저도 동조합니다. 우리나라는 돈과 성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걸 꺼리죠. 하지만 이 양성적으로 만들어야 할 문화에 BL을 놓아야 하는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껍니다.
그리고 사실, 아무리 막고 있어도 명작이란 것들, 좋은 영화들은 적당적당히 어른들의 암묵적인 이해 속에 손에 넣어왔던 것 같아요. 엄한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계시면, 이런 것을 함께 봐주시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계시죠. 전부 막아놓는 것도 안 좋은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전부 열어놓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에요. 우선은 막아둔 상태에서 융통성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게 아닐까, 하고 제 어릴 적의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봅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 하긴, 이미 합법이 되어 법까지 통과한 것에 왈가왈부 해봤자 소용이 없기도 하죠....
왠지 써놓고 나니, 논점에서 확실히 빗나간것 같네요 ㅡ.ㅡ;;;;
거기다 mono님의 의견에 달린 사족같다는 느낌도;;;
mono님의 다시 한번 BL에 대해...
저는, Y어쩌구란 단체에서 너무나 세세하게 이것저것 참견해서 공중파에 나오는 애니들이 토막토막 잘려지고 덧칠되는 일에는 무척 분개했었습니다. 또 굉장히 좋은 영화들이 중간에 야한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고 해서 청소년들의 접근을 막아버린 것에 대해서도 분개했었구요. 저렇게 세세하게 막지 않아도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판단력으로 충분히 선악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BL을 그와 같은 레벨로 놓는다는 것은 저 역시 약간 거부감이 듭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에도 "야오이"란 이름으로 몇몇 작품들을 봐오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브론즈라던가, Clamp는 당시 동반자였죠. 저야 그런 걸로는 좀 늦된 녀석이어서, 절애와 브론즈는 대학생때 처음 봤고, clamp의 경우도 고 2때 처음 접했었죠. 이런 작품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금도 청소년(중에서도 고등학생)들에게 막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작품이라면 그 때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때 열광했던 클램프의 만화도 지금 읽고 있으면 "내가 이런 거에 미쳐있었던 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절애와 브론즈의 난죠 코지놈의 그 미친 사랑도, 지금 생각해보면 완벽한 민폐 라고만 느낄 뿐이죠. 그렇지만 처음 읽었을 때만해도 아직 대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였고, 고등학생이나 다를 바 없는 나이였기에, 그의 이즈미에 대한 감정도 너무나 절절히 와닿았습니다. 한번도 그런 사랑을 해본 적 없어서인지, 그런 마음에 대해 동경 비슷한 것을 품기도 했어요.
우리도 알 껀 다 안다 라고 해서, 모든 걸 열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과 책임을 지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고, 아는 것과 안다고 믿는 것도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좀 예가 어긋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저도 올해 스물 하고 몇살 ^^;; 이니 저 "알 껀 다 안다"를 모를 나이도 아니죠. 그렇지만 제가 정말 제대로 된 포르노를 보았을 때(작년에 처음 그 AV라는 걸 봐봤어요 ^^;; ) 처음 든 느낌은 토하고 싶다;;; 였습니다. 제가 소녀적인 결벽증을 가질 나이도 아니지만, 정말로 그랬습니다. 제 자신도 얼마나 웃기던지;;; "니가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란 생각도 들었고, "나, 이래선 어른이라고 말도 못 꺼내겠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안다고 믿고 있지만, 정작 아는 건 아무것도 없는 건지도 모릅니다.
거기다 BL이란 매체가 누구나 접하게 내버려 둘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된 매체인가를 생각해 볼때 역시 청소년 층에게 개방하는 것에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모든 작품들이 쓰레기인건 아닙니다. 굉장히 좋은 작품들이 있고, 비록 일반적인 어른들에게 대우받지 못할테지만, 거리낌없이 명작이라 불러도 좋을만한 책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야 돈까지 들여가며 구입하는 이들이 있을리 없죠.
요즘 나오는 책들을 보세요. 너무나 쉽게 사랑이란 말을 남발하며 뒹굴러대기(;;;)도 하고, 돈이라던가 지위를 이용해서 한쪽이 한쪽을 거의 강간수준으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이 강간 및 강제적인 폭력 행사가 거의 기본 줄거리처럼 되어 있어요. 이런걸 아무렇지 않게 제 자식들이 접한다고 상상을 하면 ;;;;; 정말 끔찍합니다. 물론 이런건 순정만화(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작품)에도 자주 나오는데 왜 BL만 막냐!!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BL을 허용해도 되는 거냐라고 반론하고 싶네요.
또 하나, 동성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이유로 허용된 것이라면 더더욱 반대하고 싶습니다. BL이 어디 동성애자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쓰여진 것들인가요? 물론 "뉴욕뉴욕"같이 소위 노말들에게 동성애자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들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그 작품이 설사 너무나 행복한 결론을 담고 있어서 진짜 동성애자들에겐 외면당하고 있다는 얘기도 듣긴 했습니다만, 그건 넘어가고). 저도 그 작품을 통해서 동성애자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구요.
하지만 BL이란 장르 대다수가 실제 남녀관계를 비틀어 한쪽을 남자로 집어놓고 있을 뿐, 절대 남자들 간의 애정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위 우케라고 불리는 역할을 여자로 바꾸어도 무리가 없는 전개입니다. 우케 캐릭터는 여자들보다 더 예쁘고 귀여우면서 잘 울고, 나약하죠. 만약 여자였다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강간씬이나 폭력씬이 여자가 아닌 남자로 바꾸어 놓고 즐기는 여자들용 포르노란 얘기는 저도 어느정도는 긍정하고 있습니다. 진짜 순정만화에서 저런 스토리가 나오면 이 작가 미친거 아냐? 라고 당장 던져버렸겠지만, BL에서 저런 얘기가 나온다면, 어짜피 실제는 없는 판타지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게 되니까요.
정말로 청소년에게 동성애라는 것에게 다양한 시각을 접하게 할 생각이었다면, 차라리 진지한 성교육등을 해야지, BL따위를 허용할 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남자들이 야한 포르노를 보면서 BL을 보는 여자들을 변태로 모는 것은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남학생들이 대놓고 포르노 잡지나 영화를 볼 수 없는 것처럼, BL 역시 대놓고 볼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BL을 포르노와 비교하느냐라고 반론하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남자들간의 성적인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포르노가 아니고 뭐냐라고 얘기하고 싶어지네요.
야한 장면이 들어갔다고 명작을 포르노라고 말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작을 판별하는 일을 아이들의 손에 맡겨, 저런 명작을 골라내기 위해 명작이 될 수 없는 작품들을 보게 할 수는 없죠.
이 글의 첫 부분에 약간의 야한 장면이 들어갔다고 해서 좋은 영화를 청소년들이 볼 수 없게 막은 일에 대해 많이 분개했다는 얘길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선 지금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Y모 단체의 아줌마들은 꽤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이것저것 안된다!! 라고 해서 골빈 아줌마들이라고 많이 씹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썼던 글인 거 같은데 껍질을 깨고 나올때 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 때를 놓치면 작품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같은 작품인데도 느끼는 감동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걸 판단하는 잣대를 전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맡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성에 관한 걸 너무 막아두기 때문에 음성적으로 퍼져서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선 저도 동조합니다. 우리나라는 돈과 성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걸 꺼리죠. 하지만 이 양성적으로 만들어야 할 문화에 BL을 놓아야 하는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껍니다.
그리고 사실, 아무리 막고 있어도 명작이란 것들, 좋은 영화들은 적당적당히 어른들의 암묵적인 이해 속에 손에 넣어왔던 것 같아요. 엄한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계시면, 이런 것을 함께 봐주시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계시죠. 전부 막아놓는 것도 안 좋은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전부 열어놓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에요. 우선은 막아둔 상태에서 융통성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게 아닐까, 하고 제 어릴 적의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봅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 하긴, 이미 합법이 되어 법까지 통과한 것에 왈가왈부 해봤자 소용이 없기도 하죠....
왠지 써놓고 나니, 논점에서 확실히 빗나간것 같네요 ㅡ.ㅡ;;;;
거기다 mono님의 의견에 달린 사족같다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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