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유식 책 하나 지르면서(고양서구 보건소에서 아주 기막힌 책을 주시긴 했는데.... 너무 손품이 많이 가는 레시피들임 OTL) 아빠 한자검정시험 책도 사고 덤!으로 내 책도 좀 지름. 엘러리 퀸 시리즈 4권이랑 십이국기 시리즈 2권??? 양심상 요코미조 할아버지의 신간 가면무도회 1,2권은 안 삼. ㅋㅋㅋ 덤이 더 많다는 것이 함정~
읽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일단 지르고 나니 무진장 행복함~~ 룰룰루~~~ 스트레스는 지름으로.
그나저나, 도서 정가제 실시되고 나서 중고도서 시장도 덩달아 가격이 뛰었음. 어떻게... 아무리 신간이라지만 중고책 파는 값이랑 알라딘에서 파는 값이랑 똑같나?? 이래가지고 회원 중고 사겠어? 알라딘에서 사면 새 책에 택배비라도 안 내지. 헐;;; 이젠 중고도 무서워 못 사겠심 ㅠ
(+) 도서관 터에 컨테이너 들어옴!! 진짜 공사 하긴 하나보다 으헤헤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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