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클래식에 빠지다

띵.. 2008. 1. 21. 21:17
빠지게 된 계기는

노다메 오케스트라 시디...
이 중에서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에 푹 빠져서
요즘 클래식 삼매경-정확히는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만 ^^;;; 입니다.

우연히 산 시디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중 단연 최고라는 "리히터"의 연주라는 걸 알았을 때는
정말이지 횡재한 기분.

그리하여 오늘 몇 장 더 질렀습니다.

카라얀 100주년 기념 앨범 하고,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중학교 때 전 곡을 한 번 들어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 b,
울 나라가 낳은 정말 멋진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의
베토벤 대 장정 마지막 세트하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고 1, 2번.


듣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배가 부릅니다.
클래식, 진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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