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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 이게 뭐야, 나의 우르와 아칸젤은 저런 귀염둥이들이 아냐!
전의 일러스트에서 너무 멋지게 표현됐던
오만방자한 우르의 표정과 예쁘지만 위험한 아칸젤의 살아있는 표정이 전부! 전부 죽었다.
......... 소설의 재미가 약 19563770457890 정도 감소했다.
2. 내용이 너무 싱겁다.
....... 뭐 뒤의 염열왕 이야기는 참 재미있긴 했지만,
역시 내 맘 속의 염열왕은 촐랑대지만 무게있는 그런 사람이라.
일러스트가 맘에 안 든다는 사실도 한몫 한 듯.
정말이지 괜히 산 것 같아.
요즘 나 상냥용 모에모에 모드였는데, .... 완전 급 실망.
삼천 11권도 걱정이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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