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싫어하는 사람과 밥먹기....
띵..
2007. 1. 16. 16:32
지옥이다.
어쩌다보니 처음엔 셋이었는데
한 사람 빠져나가 제일 맘에 안 드는 사람과 같이 먹게 됐다.
..... 어째서 다리는 그렇게 쭈욱 뻗고 먹는건지
맞은편에 앉으면 내 다리를 펼 수가 없다.
...... 이거 뭐하자는 건지.
가장 맘에 안 드는 건
나는 맘에 안 들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것조차 귀찮아서-
내가 빼앗아서 처리하는건데
그걸 친절함으로 오인한 듯.
심히 곤란한다.
........ 너무 짜증난다.
친한 척 물어보는게 제일 고통이다 ㅜ.ㅡ
제발, 말만 걸지 말아줘.
대답하는 것도 귀찮아~~
(+)
얼마전에 산 디카,
결국 행방불명이다.
아빠?
도대체 어디에 두신 거에요?
나 사진찍어야 할 것 많은데?
어쩌다보니 처음엔 셋이었는데
한 사람 빠져나가 제일 맘에 안 드는 사람과 같이 먹게 됐다.
..... 어째서 다리는 그렇게 쭈욱 뻗고 먹는건지
맞은편에 앉으면 내 다리를 펼 수가 없다.
...... 이거 뭐하자는 건지.
가장 맘에 안 드는 건
나는 맘에 안 들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것조차 귀찮아서-
내가 빼앗아서 처리하는건데
그걸 친절함으로 오인한 듯.
심히 곤란한다.
........ 너무 짜증난다.
친한 척 물어보는게 제일 고통이다 ㅜ.ㅡ
제발, 말만 걸지 말아줘.
대답하는 것도 귀찮아~~
(+)
얼마전에 산 디카,
결국 행방불명이다.
아빠?
도대체 어디에 두신 거에요?
나 사진찍어야 할 것 많은데?